![]()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 기독교 뉴스 모음아베 피격 사건을 통해 본 기독교의 역할은… 사랑이란 본질에 충실… 사회서 생명 살려야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범의 범행 동기가 특정 종교단체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0일 범인은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 행사에 아베 전 총리가 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범행했다고 보도했다. 잘못은 기본적으로 범인에게 있지만 범행 동기가 종교와 관련 있다는 대목에서 종교의 올바른 사회적 역할과 기독교의 존재 이유를 돌아보게 된다. ‘설교의 양대 거목’ 스펄전·로이드 존스처럼 늘 읽고 공부하라교회 역사에서 최고의 설교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19세기 영국의 찰스 스펄전(1834~1892)과 20세기 영국의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라고 대답할 것이다.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설교문은 그가 21세이던 1855년부터 매주 발간돼 세계 여러 지역 서점과 신문 가판대에서 1페니에 판매되었는데, 그가 세상을 떠난 1892년까지 1800만부나 팔렸다. 매주 1편씩 간행된 설교문은 해마다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됐고, 스펄전의 사후 1917년 1차대전으로 종이가 부족해 인쇄할 수 없을 때까지 63년간 계속돼 63권의 설교집으로 남아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이 서러운 세상의 따뜻한 해방구'혼돈의 카오스'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임신 중지 관련 판결을 뒤집는 바람에 미국 여성들의 임신 중지에 대한 결정권이 사실상 박탈된 날, 상원에서는 총기 규제 최종안이 가결됐다. 허술한 의료보장 때문에 사람들이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죽어 가는 나라에서, 숱한 총기 난사로 수많은 이의 삶이 갑자기 중단되는 나라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의 결정권을 제한하다니 참으로 혼란스러운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새예배당 건축으로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예배당 건축만큼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오는 일이 교회에 또 있을까? 때때로 교회의 기세를 좌우하기도 하는 중대사인지라, 사연 없는 건축이 존재할 수 없다지만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의 경우는 조금 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교회 십자가를 세운 후 전도를 멈춘 적 없습니다”“하나님! 제가 버스나 전철을 타고가면서 그저 앉아서 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척하기 어렵다면 노방전도를 목회로 생각하고 오직 복음만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와타나베 사다오의 1968년 작품 '맹인을 고치시는 예수'"나는 그리스도와 복음에 생명을 빚졌다. 나의 감사의 표시 방법은 성경적인 장면을 매개로 나의 신앙을 증언하는 것이다." 본 메일은 온맘닷컴에 회원가입한 (혹은 온맘닷컴에서 제공하는 홈피를 통해) 회원 중 이메일 수신 동의하신 분들께만 발송됩니다. 만일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onmam.com 접속 후 로그인 하신 후 개인정보수정에서 수신을 거부하시거나 [수신거부]를 클릭하신 후 메일 수신거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